초기발견 어려운 유방암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유방에 암세포가 생성된 것을 말합니다. 세포가 통제되지 않고 증식해서 종양이 된 것이 암세포입니다. 유방암의 크기가 커질수록 가슴의 변화가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초기 작은 크기일대는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유방암은 유방 세포의 돌연변이를 형성하고 대량으로 성장할 때 발생합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유방암은 다른 부위로 전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여성이 유방암에 걸립니다. 50세 이상의 여성에게 발병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여성들에게는 흔한 암이지만 드물게도 남성에게도 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방암 발병 환자들 중 1% 미만 정도가 남성 환자에게 발생합니다. 트랜스젠더 여성들도 유방암 발병할 확률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스젠더가 아닌 여성들은 발병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유방암은 50세 이상의 성인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전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침투암종류의 유방암은 유방암 초기에 암 세포가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가장 흔한 유방암 종류입니다. 발암종 유방암은 다른 조직으로 아직 확산되지 않은 유방암입니다. 전이되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가 쉽고 전이를 막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침습 유방암은 유방암이 발생한 것의 10%가 이에 해당하는 유방암의 종류입니다. 위암종암은 유방암은 아니지만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유방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트리플 음극(NBC)은 약 15%의 유방암 중 하나로 치료하기 위해 가장 어려운 유방암입니다. 치료후 예후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또 다른 종류는 염증 유방암이 있습니다. 희귀하고 공격적인 암의 종류로 감염성이 있습니다. 피부 세포의 림프세포에서 암세포에 의해 파괴되어 형성됩니다.

유방의 암세포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각 사람마다 다릅니다. 암세포가 커지면서 가슴의 모형과 크기, 윤곽이 달라집니다. 작은 덩어리였던 암세포가 커지면 덩어리져서 만져지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 사이클에 더 활발히 세포분열을 합니다. 가슴에서 염증을 만들고 피부색을 변하게 합니다. 가슴이 단단해지도록 하기도 합니다. 유방암도 사전 증상을 알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미 어느정도 유방암이 진행 된 뒤에 발견해 치료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나이가 55세 이상일 경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꼭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가 유방암에 걸린적이 있다면 자녀 또는 다른 가까운 친척들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있습니다. 유방암의 약 5% 내지 10%의 이상 유전자가 자녀로 인해 발견될 수 있으며 유전시험에 의해 발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은 흡연으로 인해 발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가 잦은 사람도 유방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집니다. 비만인 사람도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도 유방암을 경계해야합니다.

발견 방법 : 마사지

유방암은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유방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고 비성장중인 세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정맥에 암세포에 달라붙는 염료를 주입하고 PET 스캔을 하면 암세포 주위로 염료가 둘러싸서 체내의 유방암 세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MRI를 통해 유방암의 상세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 파악도 가능합니다.

만약 유방암이 0단계라면 아직 유방암이 크게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 치료가 쉽습니다. 하지만 1단계부터는 조금씩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2단계 유방암은 종양의 크기가 2cm~5cm 정도 입니다. 아직 림프까지는 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근처 조직과 림프로 전이 된 상태입니다. 장기까지는 전이되지 않아 치료할 수 있기는 합니다. 네번째 단계는 뼈와 근처 장기, 뇌까지 전이되어 손쓰기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정도까지 오면 항암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자주 검사해야합니다.

마무리

유방암은 여성에게 아주 치명적인 결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유방을 절단해야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여성들에게 극심한 우울증이 올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