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암 예방 방법 알려드립니다

고환암 기본 정보

 고환암은 15세~35세의 나이의 남성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암입니다. 하지만 치료를받을 경우 우수한 완치력을 보입니다. 고환암의 90%는 종양에서 발전해서 형성됩니다. 고환은 정자와 남성 호르몬을 만드는 남성의 생식기관입니다. 이 곳에 악성 종양이 생긴것이 고환암입니다. 

유전 가능성 높음

 고환암은 초기에는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서서히 악성 종양이 커지다가 결국 고환 내 출혈이나 경색으로 인해 사타구니와 복부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불편하게 묵직한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고환에서 림프를 타고 온 몸으로 암세포가 전이됩니다. 폐로 전이되면 피가 섞인 기침,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임신 중에 태아의 복부에 형성되며 유전됩니다. 주로 고환암은 아시아보다 미국와 유럽에서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가족력이 잇는 경우에 고환암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후천적으로는 잠복고환의 경우 고환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고환암 진단방법

 고환암은 물리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촉진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고환을 가볍게 움켜쥐고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내며 멍울진 곳을 찾습니다. 이때 볼록하고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면 암세포일 확률이 높습니다. 암세포가 아니더라도 종양이라면 커져서 혈류를 방해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환암이 아닌 고환염, 부고환염, 음낭수종 등의 다른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촉진 후 초음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움쳐쥐어서 이상한점을 발견했다면 초음파를 비롯한 자세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물리적 검사를 통해 의사는 암의 징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시험입자를 검사하고 암의 림프 노드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를 통해 이상이 있는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초음파를 통해 높은 에너지가 감지된다면 그 곳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초음파 검사로 암으로 의심된다면 사다구니를 절개해 검사 조직 채쥐 후 현미경으로 정밀 검사를 해야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혈류 종양 마커 테스트가 있습니다. 이 절차는 특정 유형의 암에 연결된 특정 물질을 측정하기 위해 혈액 샘플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이 물질은 종양 마커라고 합니다. 또는 CT, MRI, 엑스레이 등으로 검사도 가능합니다. 만일 고환암을이 뇌와 척수로 전이되면 MRI를 통해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암의 진행 단계를 파악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진행 단계는 총 4단계로 구분됩니다. 0단계는 비정상 세포는 있지만 아직은 정자 세포인 상태입니다. 1단계는 암 세포가 되어 종양 마커스는 높은 상태로 측정되지만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2단계는 복부와 근처 림프 노드에서 암세포가 확산된 것입니다. 3단계는 암이 복부보다 먼 부위로 전이 된 것입니다. 이 경우 치료가 훨씬 까다로워집니다. 


치료방법

 고환암은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합니다. 고환암 진행 단계 또는 종양 유형과 상관없이 수술은 가장 흔한 치료 방법입니다. 일부 환자들의 경우 림프 노드를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급진적 또는 치치 절제술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종양으로 인해 혈관이 폐쇄될 위험이 있다면 폐쇄 전 해당 혈관과 림프 조직을 살리기 위해 수술해야합니다. 복역 림프 노드 섹션을 통해 관자의 암 진행 단계 및 종양 유형에 따라 복근 림프 노드 섹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RPLT는 특정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절차에 따라 의사는 환자의 복부를 절개하여 복부 장기 뒤에 림프 노드를 제거합니다. RPLT를 암 제거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폐 또는 간 종양으로 확산되는것을 막기위해 고환암 제거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법을 통해 X-ray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남은 암세포를 죽이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화학 요법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무리

 고환암은 치료의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따라서 고환암에 걸렸다고 해서 생명에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초기에 발견하면 성생활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늘 샤워 후 고환을 촉진하며 이상은 없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