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직장의 암 : 직장암

직장암이란

 직장암은 설사가 주된 증상입니다. 직장암 치료법은 수술, 화학치료,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법 등이 있습니다. 특히 직장암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 검사가 가능합니다. 직장에 암세포가 형성될 때 직장암이 발견됩니다. 직장은 대장과 항문 사이에 위치합니다. 남녀 성별 관계 없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나이와도 관련없이 젊은층에서도 직장암은 발견됩니다. 직장암 환자들의 11%는 50세 이하일 정도로 젊은 층도 직장암 검사를 하고 대비해야합니다. 직장암은 보통 전이가 잘 되지 않는 편의 암이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작습니다. 따라서 이미 심각할 정도로 직장암이 악화 된 뒤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직장암과 대장암은 다릅니다. 대장암은 대장쪽에서 발견되는 암의 광범위한 설명 용어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의 암입니다. 유전성 비합병암(HNPCC)으로 유전자에 대한 돌연변이를 유발하거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서 직장암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력인 아덴 폴리펜(FAPAP)은 희귀한 유전 상태를 유전해 직장암을 유발합니다.

무증상

 대부분은 직장암의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직장암이 진행되면서 출혈이 나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의자에 피가 묻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설사와 변비로 고통받습니다. 배변 활동에 문제가 생리며 극심한 피로를 느낍니다. 직장에 암이 생기는 것이므로 복부에 통증을 느낍니다. 이유없이 살이 빠질 수 있습니다. 

 직장암은 나이를 먹을 수록 발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직장암이 발생한 환자들의 나이는 63살이었습니다. 성별의 경우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직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두배나 높아집니다. 또는 크로노 질병과 궤양염 등 염증성 질환이 있다면 직장암 발병 위엄이 높아집니다. 가공된 육류를 자주 먹는 사람은 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가공된 고기는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소화기관의 부담을 가중시켜 직장암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또한 비만인 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45세부터 대장활동이 원활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45세 이상의 성인들은 대장의 상태를 점검하는 검사가 주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직장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5단계로 분류됩니다. 어떤 단계의 직장암을 진단받냐에 따라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0단계의 직장암은 암세포가 직장의 표면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직장 표면에 암세포가 있기 때문에 제거도 어렵지 않습니다. 겉에 있는 암세포만 제거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완치가 됩니다. 1단계의 직장암은 직장 아래에 자라면서 조금 커진 상태입니다. 2단계 직장암은 1단계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암세포입니다. 3단계 직장암은 직장 옆의 림프로 전이 된 상태입니다. 이때부터는 암 세포 제거가 조금 힘들어집니다. 4단계 직장암은 직장과 먼 곳의 장기로 전이 된 상태입니다. 넓은 범위로 암세포가 번져있기 때문에 제거가 쉽지 않고 치료에 오랜기간이 소요됩니다. 이미 온몸에 암세포가 퍼진 상태에서는 완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CT와 MRI 촬영

 직장암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대장 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을 통해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긴 튜브를 삽입 후 대장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암세포를 확인하고 용종의 경우 바로 제거도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중 암세포로 의심되는 조직을 발견하면 채취 후 직장암인지 검사하거나 CT, MRI 등으로 직장암 검사를 실시합니다. 혹은 PET 스캔을 통해 직장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특정한 염료를 마신 뒤 스캔을 하면 암세포가 있는 곳에 염료가 남아 있어 직장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치료법

 수술을 통해 직장암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변속기 마이크로 수술(TEM)로 특수한 기계를 몸 속에 삽입해 작은 크기의 암을 제거합니다. 이후 남아있는 암세포는 방사선 치료를 통해 없앨 수 있습니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